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1. 16. 09:39
파티섬이라지만 투어 한번은 가볼만하지전날 술을 진탕마시고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바로 전날 예약 했었던 투어 때문이었는데요. 제 기억으로는 500바트 정도 했던 것 같았어요. 이것 이외에도 몇가지 투어 프로그램이 있기는 했는데 풀문 파티가 취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부터는 급격하게 코팡안을 떠나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섬은 한번 돌아봐야 하니 숙소 앞까지 나와주는 차에 탑승했습니다. 솔직히 엄청 유명한 장소가 있지는 않고요. 몇 곳의 해변가와 계곡 그리고 야경을 볼 수 있는 바를 들르는게 전부이기는 합니다. 사실 어디를 갔는지 전부 기억하는건 무리이고 30분정도 차를 타고 가서 도착한 해변가인데요. 아침에 빈속으로 도착해서 가자마자 팟타이 한 그릇과 땡모반 한잔 마셨네요. 해변가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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