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후쿠오카 직장인부스트 2017. 8. 18. 09:46
이치란 라멘을 먹고 잠깐의 시내 구경을 마친뒤에 숙소 체크인 할 시간이 되었는데요. 숙소 근처에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즐거운 일들 중 하나가 바로 편의점 습격인데요. 일본에서 이미 유명한 제품들은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제품들이 아직도 못 들어오는 상황이잖아요. 그리고 꼭 먹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기에 신나서 들어갔습니다. 확실히 편의점의 원조인 일본 답게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저기 보다보면 오로나민 C도 보이고요. 박카스도 볼 수 있어요. 신기했던 건 박카스는 우리나라랑 맛이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요게 바로 가기전부터 먹고 싶었던 모찌롤입니다. 아무 편의점에서나 판매하는 거 아니고요. 로손에서만 판매하는 것 같더라고요. 로손가면 바로 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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