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1. 14. 12:37
녹에어를 타고 수랏타니 그리고 코팡안까지 드디어 코팡안을 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표중 하나였기에 저때까지만 해도 엄청 기대가 되었지요. 사실 방콕이 너무 좋았어서 아침까지도 가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가자고 마음먹은 즉시 움직이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게 악수가 될지는 몰랐었네요. 일단 코팡안까지 갈 수 있는 녹에어나 에어아시아는 수완나품이 아닌 돈무앙 공항에서 출발합니다.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이고요. 저는 택시를 타서 어쩔수없이 400바트 정도 냈었는데요. 시간이 좀 여유 있으시다면 MRT와 공항 버스를 타고도 어렵지 않게 공항에 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방콕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추석즈음이라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인들이 엄청 많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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