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직장인부스트 2017. 8. 14. 23:05
벌써 교대 이층집을 세번이나 가게 되었네요. 동네에 있는 곳도 아닌데 한곳을 세번이나 갔다는 이야기는 확실히 그곳이 맛집이라는 소리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세번째 방문은 첫 방문보다 감동의 깊이는 덜하겠지만 같은 맛이라면 이곳을 찾는 것에는 당연히 이유가 있겠지요. 세번이나 방문했지만 십원한장 받은 적이 없습니다. 세광 그린푸드의 협찬이라면 전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언제든 먹으러 달려가보겠습니다. ^^ 음식이 맛있으니 이외의 것들도 마음에 쏙 듭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정말 애매한 시간인 2시 30분쯤에 갔을까요? 아무도 없지는 않을까 브레이크 타임은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사람이 조금 있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특이한 형태로 되어 있지요. 보통 목살은 한번도 안먹어 본 ..
더 읽기
음식 직장인부스트 2017. 4. 11. 09:37
예전에 이층집을 다녀왔던 후기를 올렸었는데요. 그새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삼겹살이 생각나면 몇번은 더 갈 것같은 장소가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에요. 저녁시간에 가니 뭔가 더 가게가 운치있는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확실히 인테리어를 진짜 잘해놓은 것 같아요. 이렇게 들어가게 되면 바로 매장 앞까지 올라가셔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아마 저녁시간에 가시면 거의 기달리셔야 할꺼에요.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고요. 메뉴를 살펴보니 점심메뉴도 있던데 회사가 먼게 이렇게 아쉬울 수 없더라고요. 회사만 가까웠어도 점심메뉴 먹으러 원정이라도 오는건데요. 일단 들어가면 그 구역을 책임지는 직원이 기본 상차림을 해주시네요. 처음에 저 노란 소스가 조청인지도 몰랐고 고추 절임의 참맛을 알지..
음식 직장인부스트 2017. 3. 19. 12:43
삼겹살 맛집이라고 표현한곳은 꽤나 많이 가본 편이었는데요. 얼마전에 맛도 가격도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곳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야기만 듣고 가기전까지는 몰랐는데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더라고요. 왠지 프렌차이즈 생각하면 맛찬들이 생각나지만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교대에 있는 이층집입니다. 왜 이층집이냐 물으신다면 아마도 음식점이 이층에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위치를 찾는건 어렵지 않고요. 교대 이층집과 맞은편에 갈비집이 있는데요. 갈비집 리뷰 찾아보니 거기도 가고 싶은 생각이 엄청 드네요. 새벽1시까지 영업한다고 하지만 집이 머니 그 시간까지 있을일은 거의 없겠지요. 만약 회사가 이 근처로 이사를 한다면 회식장소 섭외 1순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처음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웨이팅 리스트에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