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0. 24. 07:59
요즘 해외를 나갈 때 저렴하게 가려다보니 아무래도 저가항공을 많이 타게 되는데요. 태국처럼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비행기 타기전에 먹어두는 건 필수인데요. 왠지 모르게 비행기 타면 훨씬 배가 고픈 것 같더라고요. 보통 버거킹에서 많이 때우는 편인데 입국하기 전에 밥을 먹고 싶어서 게이트쪽으로 가기전에 이층에 있는 푸드코트를 들러서 찾은 곳이 오므라이스 전문점인 오므토토마토 였습니다. 저 어렸을 적에 많이 갔었던 브랜드였는데 아직도 있네요. 오므라이스의 기본인 데미양파소스로 되어 있는 수제 돈등심 오므라이스를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위에 있는 제품이었고 수제라는 말이 엄청 끌렸거든요. 그런데 막상 받아보니... 과연 수제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왠지모르게 아쉬웠던 한국에서 마지막 저..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