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직장인부스트 2018. 6. 21. 14:10
각자 가지고 있는 나만의 소울 푸드가 있을텐데요. 저는 매달 한번씩은 돈까스를 먹어줘야 성이 풀리더라고요. 그렇다고 아무런 음식을 먹을수는 없지요. 얼마전에 언주역 근처에 있는 가나 기사식당 돈까스의 집을 다녀왔습니다. 무려 3대천왕에 나왔던 맛집이라고 하네요. 옛날 느낌의 식당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데요. 여업시간은 저녁 9시까지 그리고 매주 일요일은 휴무니 꼭 참고하세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저번에 일요일날 갔다가 헛탕쳤었거든요. 기사식당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아요. 물론 이건 처음 갔을 때 느끼게 되는 가격이고요. 정작 돈까스가 나오고 먹다보면 꽤나 합리적인 가격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곳의 특징 중하나는 이렇게 항상 풋고추가 준비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아삭하고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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