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직장인부스트 2017. 4. 9. 10:49
제가 타코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좋아하게 된게 강남에 있는 스팀펑크에서 브리또볼을 먹어본 이후로 완전 타코 홀릭이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종종 동네 타코집에서 혼자 먹기도 하고요. 얼마전에 제가 좋아하는 그곳에서 런치세트를 먹어봤습니다. 갈때마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른 맛난거 먹느냐 도전을 못했었거든요. 2인 세트가 13,900원이면 정말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버번치킨 타코2pcs + 까르니타스 부리또 + 치즈 퀘사디아 + 나초 그리고 탄산음료 2ea로 되어있으니까요. 혼자 먹는것도 런치에는 왠만하면 타코벨 저리가라 할 세트구성과 가격입니다. 다른 메뉴도 맛있지만 스팀펑크 부리또볼은 최고에요. 방금 동네에 있는 부리또볼 테이크아웃 해다가 먹었는데 역시 스팀펑크 생각만 나더라고요. 입구나 매장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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