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1. 19. 21:45
방콕 3번째 에어비앤비 미라지콘도 드디어 방콕의 마지막 숙소인 미라지 콘도에 도착했습니다. 급하게 코팡안에서 돌아오느냐 오는 도중에 예약한 곳이었습니다. 저번 숙소는 아속 코리아타운 근처에 있는 곳을 예약했었는데요. 좀 불편했던 것 같아 이번에는 스크래치독 근처로 콘도를 잡게 되었네요. 단순하게 저번에 방문했던 서클 콘도와 비교를 해보자면 콘도 자체는 서클이 좋았지만 접근성은 확실히 마지막에 묵은 미라지가 훨씬 나았습니다. #4. 방콕 에어비앤비 아속 근처 서클콘도#7. 에어비앤비 방콕 아속 근처 2번째 서클콘도 방콕에 있는 콘도 엘레베이터는 거의 다 이런식으로 인증을 해야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나라와 확연하게 다른 방식이 신기했어요. 첫번째 사진을 보면 방 비밀번호를 따로 알려주고 방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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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1. 5. 13:26
이번에는 방콕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태국에 가는 이유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클럽인데요. 한국에서도 몇달에 한번 정도 가기는 하지만 방콕 클럽은 정말 놀기 좋은 곳이거든요. 저렴한 술 가격 (비록 가짜 술이라 할지라도), 우리나라보다 호의적인 외국인들이 저에게는 큰 부분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그렇게 노는 스타일을 싫어한다고 할지라도 위스키 1L짜리가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정도 밖에 안하기 때문에 일행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추천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간곳은 RCA 지역의 루트66, 오닉스 VIP 그리고 스크래치독을 체험해봤습니다. 위의 사진은 RCA에 있는 루트66인데요. 일단 이곳의 시스템은 300바트를 내면 100바트는 입장료 그리고 200바트는 쿠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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