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직장인부스트 2017. 6. 16. 09:36
한 2달전쯤인가 쉑쉑버거를 방문했었고 실패했던 경험을 블로그에 올렸는데요. 마침 또 지나가다보니 쉐이크쉑 버거가 보였고 마침 저는 배가 고팟기에 2차 도전을 감행하였습니다. 아래 링크 달아놓은 글은 저의 실패기이지요. 2017/04/02 - [리뷰/음식] - 쉑쉑버거 메뉴, 쉑더블버거 쉑스택 과연 맛있을까? 외관은 별 다를것이 없으나 우리나라에 몇군데 들어와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이제 예전처럼 오래 기달리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메뉴도 예전이랑 비슷한데요. 저번에 실패한 메뉴는 절대로 시키지 않겠다가 1번째 목표였고요. 절대 과하게 더블패티는 주문하지 않겠다가 2번째 목표였습니다. 버거랑 쉐이크 가격이 크게 차이 안나는 이런 기이한 현상이 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제발 성공할 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쉐이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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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직장인부스트 2017. 5. 15. 08:57
얼마전에 가오갤2를 보고 오랜만에 가로수길에 들렀는데요. 어딜갈까 계속 돌아다녔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지 전부 브레이크타임이랑 겹치더라고요. 그래서 찾고 찾다가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어보자는 마음에 '길버트 버거앤 프라이스' 를 들렸습니다. 사실 저번에 쉑쉑버거를 갔었을 때 큰 만족을 못 느꼈기에 좀 겁이 났었거든요 길버트의 특징은 이렇게 녹색 인테리어겠지요. 지하로 들어가면 가로수길 버거 성지인 그 곳이 나오는데요. 이 간판은 볼때마다 전 그린랜턴이 생각나더라고요. 제가 갔을때가 거의 3시가 넘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그득그득 차 있더라고요. 이태원에 밥먹는 사람 여기 다 모인 줄 알았네요. 들어가면 메뉴판을 주시는데 앞쪽은 한국어 뒤쪽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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