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직장인부스트 2017. 4. 22. 15:27
예전부터 꼭 한번 가봐야 하겠다라고 생각하는 집이 있었는데요. 바로 잠실의 그리지 하우스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쉽게도 푸른빛의 조명앞에 앉아서 그런것인지 대부분의 음식 사진이 파랗게 나와서 식욕을 떨어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맛은 나름 괜찮았는데 말이죠. 그렇게 유명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수가 적어서 그런건지 항상 사람들이 줄 서 있더라고요. 분위기는 영국에 있는 펍을 연상하게 하는 그런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웨이팅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무턱대고 줄을 스는게 아니라 카운터로 가셔서 번호표를 받아오시면 됩니다. 바뻐서 그런지 딱히 안내를 안해주셔서 한참을 기달리고도 제 타이밍에 못 먹을뻔 했거든요. 꼭 직원에게 말해서 번호표를 받으세요. 따로 적거나 전화번호를 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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