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직장인부스트 2017. 2. 21. 21:19
얼마전에 버거킹에 다녀왔습니다. 그날따라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햄버거가 먹고 싶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카톡에 친구가 버거를 사서 집에 가는 길이다라고 말해서 그런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튼 저희는 점심을 직원끼리 상의해서 먹기 때문에 가볍게 먹자해서 방문했는데요. 신 메뉴인 콰트로치즈 스테이크버거는 실망이었고 코카콜라노트는 기분 좋았네요. 버거킹 점포마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을 갈때마다 그렇게 좋은 기억은 없더라고요. 1954년부터 시작했으면 지금도 맛있어야 할텐데.. 괜히 신메뉴 먹지말고 다음부터는 와퍼에 올엑스트라로 야채나 듬뿍 먹을라고요. 역시 버거킹은 와퍼가 진리 아니겠습니까? 사진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길래 참을수가 없었어요. 지금 다시 보니 롯데리아의 클래식 치즈버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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