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1. 12. 11:10
어느날 저녁 야경과 시샤가 땡긴다면 방콕에 오래있다보니 알게 되는 친구가 생기더라고요. 저녁에 만나서 맥주한잔 하기로 했는데 저는 아는 곳이 없으니 현지인에게 추천을 부탁해봤습니다. 고민하던 끝에 고른곳은 바로 방콕 통로에 있는 인도식 루프탑 바 데시비츠(DESI BEATS)에서 보자고 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방콕에 10일정도 있으면서 제대로 못 가본곳이 있었는데요. 바로 통로쪽이었던 것 같아요. 저번 글에도 남겼지만 클럽도 RCA쪽과 스크래치독만 가보고 데모나 DND 가볼 생각은 안했었거든요. 다음에 또 갈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꼭 안 가본 곳도 한번 방문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도식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 곳 인도, 태국 그리고 루프탑 바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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