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1. 25. 10:30
잘 튀긴 일본 돈까스가 먹음직스러웠던 벤쿠 돈까스 한번 익숙한 음식을 먹기 시작하니 계속 한국에서 먹었던 것들을 계속 찾게 되더라고요. 떠나기 전날 제 숙소 근처에 괜찮은 돈까스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지도에 있는 쇼핑몰 지하에 있는곳이고요. 가게 앞에 손오공이 서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의외로 저는 좋은 기분을 가지고 다녀왔는데 평점이 많이 안 좋더라고요. 리뷰를 살펴보니 전부 주인이 공격적이라고 하던데 제가 갔을때에는 친절한 여직원이 있어서 공격적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제 리뷰 보고 가시는 분은 어느정도 감안하고 가시길 바랄께요. 몰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보입니다. 카레부터 돈까스까지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인테리어부터 메뉴판까지..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