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직장인부스트 2017. 11. 24. 12:52
기존에 무한전생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추천 아니라면 글쎄 일단 스페이스라는 말에 보기 시작했던 스페이스니트 하지만 끝까지 보지 못했다는 슬픈 소식으로 리뷰를 시작한다. 천이라고 불리는 전기를 만드는 노동자가 일련의 후계자 싸움에 의도치않게 끼어들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적은 퓨전 판타지 소설이다. 이것도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지만 광악 작가는 이미 무한전생 시리즈를 2편이나 출간하였고 인터넷 상에서 비판과 칭찬이 이미 많이 오가는 상태였다. 처음에 스페이스라는 말에 보기 시작했다고 썼었는데 그 이유인 즉슨, 일단 미래를 기반으로 한 소설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상상해서 쓰는 작가를 존중하는 편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 작품 또한 미래의 이야기가 주 된 내용이다. 과학기술보다는 ..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