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11. 5. 13:26
이번에는 방콕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태국에 가는 이유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클럽인데요. 한국에서도 몇달에 한번 정도 가기는 하지만 방콕 클럽은 정말 놀기 좋은 곳이거든요. 저렴한 술 가격 (비록 가짜 술이라 할지라도), 우리나라보다 호의적인 외국인들이 저에게는 큰 부분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그렇게 노는 스타일을 싫어한다고 할지라도 위스키 1L짜리가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 정도 밖에 안하기 때문에 일행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추천하는데요. 이번에 제가 간곳은 RCA 지역의 루트66, 오닉스 VIP 그리고 스크래치독을 체험해봤습니다. 위의 사진은 RCA에 있는 루트66인데요. 일단 이곳의 시스템은 300바트를 내면 100바트는 입장료 그리고 200바트는 쿠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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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19. 23:19
제 여행기마다 빠지지 않는 이야기인데요. 바로 방콕 RCA 클럽 입니다. 한국에서도 가끔 클러빙을 즐겨하는 터라 먼 타지인 태국 방콕에서는 어떤 느낌으로 저에게 다가올까 기대가 많았는데요. 어쩌다보니 3일 연속으로 달렸던 클럽은 참 즐거웠습니다. 단순하게 하룻밤의 로맨스를 원하는 것보다는 같이 간 친구들과 한국보다는 저렴하지만 고급스럽게 놀 수 있는 것들이 저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해야할까요? RCA 지역에 있는 대표 클럽 오닉스(ONYX)와 루트66(ROUTE66)은 흔히 말하는 1부 클럽으로써 (09:00- 02:00) 새벽 두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새벽 4시까지 하는 2부 클럽도 있다지만 RCA 근처에는 없고요. 유명한 곳으로 스크래치독과 인서니티가 있습니다. 아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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