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 직장인부스트 2017. 8. 8. 17:39
저번에 열정도 야시장과 쭈꾸미 집에 대해서 남겼는데요. 집 돌아가기 너무 아쉬운 마음에 커피라도 한잔 할까해서 주변을 살펴봤어요. 그런데 마땅한 곳들이 없더라고요. 10시가 넘어가니 전부 닫는 준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마감하시고 있는 카페에 가서 물어봅니다. "아이스크림 아직 되나요?" 다행스럽게도 아직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거 고민할 필요도 없이 두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냥 먹으면 좀 심심할 것 같아서 초코를 넣어서 먹었네요. 일본 느낌나는 메뉴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대만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스크림을 주문하고 나서 카페를 한번 돌아봤는데요. 진작와서 분위기 잡고 먹을껄이라고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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