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7 태국 직장인부스트 2017. 5. 23. 09:43
저는 이날 오전에 블루엘리펀트 쿠킹클래스를 다녀왔는데요.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된 한국 친구들이 카오산 로드에서 국수 정모를 한다고 해서 저도 한번 참여해봤습니다. 다음번에 카오산로드 갈때는 스스로 열심히 돌아보던지 해야지 길이 머릿속에 생생하지 않네요. 괜히 둘째날 술 병나서 집에 짱박혀 있던게 지금와서는 어찌나 아쉬운지 모르겠네요. 일단 카오산 로드에 도착했는데 와우 이게 바로 방콕이구나 하는 느낌이 훅 들더라고요. 올해가 지나면 여기있는 노점상들은 다 사라진다던데 그 전에 꼭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메인도로에서 만남의 광장 같은 맥도날드 앞에 있는 조조 팟타이도 그렇게 맛집이라고 했는데 못먹고 온게 너무나도 아쉽더라고요. 여튼 구글맵에 쿤뎅국수를 검색 (한글로) 하면 나오네요. 완전신기 제가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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