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미치다/18 베트남 직장인부스트 2018. 4. 8. 23:04
저녁에 친구를 만나게 된 다음에 이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여행자니까 부이비엔 워킹스트리트를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그 친구가 꼭 들러야 하는 과일 스무디 맛집도 있다고 해서 기대했었지요. 여기가 워킹스트리트에 시작점 중 하나인 크레이지 버팔로 입니다. 가보지는 않았어요. ㅋㅋ 제가 갔었던 시간이 좀 일러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이곳이 저녁 11시만 되면 사람이 정말 많아요. 외국인들도 많고 현지인들도 진짜 많거든요. 솔직히 베트남이 태국보다는 저녁에 놀곳이 없기는 하더라고요. 이렇게 좋아보이는 곳들은 맥주가 상당히 비싼편이에요. 한화로 따지면 5,000원 정도인데요. 그런곳이 아니라 워킹스트리트 중간에 보면 현지인들 많이 가는 곳들은 맥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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