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식제품 직장인부스트 2017. 12. 4. 10:58
눈에 밟히던 음식을 드디어 얼마전부터 회사 앞 GS25시에 갈 때 마다 눈에 밟히던 것이 있었는데 바로 맥앤치즈였다. 이 음식이 나의 소울음식이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치즈를 워낙 좋아하면서 음식점에 갈때마다 한번씩은 꼭 시켜먹는 음식이 되어버렸었다. 그래서 퇴근하는 어느날 배가 너무 고팟기에 몇군데의 편의점을 들러가면서 찾게되었다. 꼭 음식이라는건 찾을라고 하면 안 보이고 안 먹을라고 다짐하면 보이는 머피의 법칙 같은 놈이니까 내가 딱 원하는 형태의 제품이었다. 간식, 안주 혹은 브런치라니...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았어서 ( * 얼마였는지는 정확히 까먹음 ) 양도 좀 넉넉하게 있기를 기대했었다. 배도 고팟지만 맥주도 한잔 하고 팟기 때문이었기에 포장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잘 되어 있다. 그런데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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