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직장인부스트 2017. 10. 19. 14:44
강남역에 있던 어느날 갑자기 탕수육이 엄청 땡기더라고요. 근처에 뭐가 있을까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아 홍콩반점이라도 가야하려나라고 생각한 찰나 친구가 얼마전에 가봤던 괜찮은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저 장소에 원래 카페도 있었고 이것저것 많이 바뀌었던 곳 같은데 중화포차라는 이름으로 뭐가 하나 들어와있더라고요. 위치는 미즈컨테이너 옆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새로운 곳이라 그런지 외관은 아주 괜찮더라고요. 단순한 중국집이라기보다는 저녁에는 중화 포차의 형태로 술을 파는 주점이라고 생각하시면 오히려 이해가 쉬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일반적인 식사 메뉴보다는 요리 스타일이 잘 판매되더라고요.저희는 탕수육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일단 잘나간다는 레몬 탕수육을 하나 시키고요. 뭔..
더 읽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