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문화)/영화 직장인부스트 2017. 5. 4. 08:00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를 보고 왔습니다. 전작인 Vol. 1 같은 경우는 개봉 당시에 명량이랑 붙는 바람에 상영관을 찾지 못했고 북미의 성적에 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134만명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내고야 말았지요. 그래서 CGV에서는 재개봉으로 2주전쯤에 영화관에 1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네이버 영화 검색 부분을 살펴보면 40위 권에 랭크되어 있네요. 더욱 귀여워진 우리의 마스코트 그루트와 행성의 수호자라는 거창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하는 행동들의 스케일은 어느 나쁜놈들 맞먹는 놈들인데요. 확실히 1을 보고 2를 보는게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사실 3년만에 나온 속편이기 때문에 1의 내용들이 기억이 잘 안나서 이런저런 복선들이 존재하였음에도 이해 못한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지금이라도 2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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