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QTUM) 코인이란?



코인도 중국이 대세?


오늘 이야기 해볼 코인은 바로 퀀텀입니다. 저는 처음에 큐텀인지 알았는데 다들 퀀텀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글로벌 팀으로 이루어졌다고 공식홈페이지에서 소개하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중국색을 띄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코인이기도 하더라고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Qtum Foundation에서 개발 된 코인이고요. 지분증명방식(POS : Proof of Stake) 방식을 통해서 채굴을 하고요. 총 발행량은 1억 퀀텀이고요. 현재 7천만개정도 발행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치를 전송하는 비트코인과 스마트 컨트렉트를 구현하는 이더리움의 장점을 모아서 만든 블록체인을 목표로 만들어져 있고요. 다양한 산업분야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퀀텀에 관한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코인원에서 소개하는 퀀텀 내용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코인 규모는 16위에 올라와 있고요. 사실 오늘 급등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퀀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을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급등한 코인을 추매하기는 무섭더라고요.





퀀텀은 커뮤니티가 따로 존재할 정도로 충성도가 높은 반면에 강제 장투로 꽤나 유명하기도 한데요. 그건 달러 가격과 비트당 가격을 보시면 잘 알 것 같네요. 위의 차트는 퀀텀이 나온 뒤로 지금까지 가격의 변화인데요.


비트당 가격(오렌지 색 차트)이 끊임 없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물린 사람이 꽤 되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금 더 퀀텀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우리나라 커뮤니티가 왜 존재하는지 않겠네요. 무려 POS를 실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노드가 513개나 되네요. 어마어마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니면 딱히 남는 컴퓨터나 무료 서버를 이용해 POS를 구현하지 않아도 코인을 받을 수 있는 코인네스트가 있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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