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스튜디오 라이더자켓 17SS 구매후기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아이템이 있었는데요. 바로 라이더 자켓입니다. 이번 겨울에는 유니클로 르메르 니트로 한겨울 잘 보냈다면 조만간 다가올 봄에는 비바스튜디오 라이더자켓을 입으려고요. 블로그 제대로 만들지도 못했는데 허겁지겁 올리는 후기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2월 6일까지 PRE-SALE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큰 세일률은 아니지만 15%가 뭔가 단비 같은 그런 기분이네요.






가죽 특성상 사이즈가 지랄맞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착을 해보려 직접 매장에 들렸습니다. 참 멀기도 하네요. 오랜만에 건대입구에 있는 Pavementstore에 다녀왔는데요. 





페이브먼트 스토어에서는 비바스튜디오의 제품들을 시착해볼 수 있어요. 만약 서울 경기권에 계시는분이라면 이번 라이더 자켓 사시기 전에 꼭 입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품마다 사이즈 편차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마지막에 제가 입은 사진 있으니 천천히 봐주세요.





요즘 옷걸이 볼때마다 빨리 봄이와서 입고 싶더라고요. 3월만되면 추워도 입고 나갈껍니다. 구매했으니 뽕을 뽑아야겠지요. 원래 289,000원인데요. 245,700원에 구매했네요. 이제 이것도 2일 남았어요.





디테일이 다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자크는 YKK 제품이고요. 스냅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가죽은 우피이기 때문에 램스 즉, 양가죽보다는 조금 빳빳한 면이 있어요. 무게도 더 나가는 느낌이고요.





이로써 vivastudio 제품은 2개로 늘었군요. 피코트와 라이더자켓 물론 피코트는 유행이 지나기는 했지만 워낙 클래식한 제품이라 아직은 입을만하고요. 뭐 지나도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겠지요.





자크가 정말 이곳저곳에 많네요. 물론 잠그라고 있는건 아닙니다.





스냅 같은것들이 떨어지게 되면 2년 이었나 여튼 무상으로 수리해준다고 안내해주시더라고요. 





비바스튜디오 마크가 간쥐나네욜. 





사진찍으면서도 행복하더라고요. 언능 3월달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제 착샷을 끝으로 비바스튜디오 라이더자켓 17SS 후기 남겼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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